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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쌍용 '토레스'... 듬직하고 편안한 매력!

  • 기사입력 2022.12.06 16:35
  • 최종수정 2022.12.07 07:31
  • 기자명 임헌섭 기자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지난 7월 국내에 출시된 쌍용차의 신형 SUV ‘토레스’는 지난달까지 누적 2만 대 가까이 판매되며 주력 모델에 올라섰다.

1.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170마력과 최대 토크 28.6kg.m의 파워를 발휘하고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업그레이드 튜닝으로 기존 엔진 대비 출발 시 가속성능을 10% 향상시켰다.

또한,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강인하면서 자유로운 삶과 도전적 모험을 즐기는 SUV의 느낌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실내는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해 미래지향적이면서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했으며, 중형 SUV를 뛰어넘는 거주 공간과 대용량 적재 공간은 물론 2열 리클라이닝 시트 적용을 통해 장거리 이동에도 안락함을 갖췄다.

이외에도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 등 다양한 편의 사양과 차선유지보조 및 차선이탈경고, 안전거리경고, 긴급제동보조를 비롯한 첨단 안전사양이 탑재됐다.

토레스의 판매 가격은 T5 트림이 2,740만 원부터, T7 트림이 3,020만 원부터 시작한다.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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