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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2023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 올랐다

  • 기사입력 2022.11.26 12:27
  • 최종수정 2022.11.26 17:15
  • 기자명 임헌섭 기자

[M투데이 임헌섭 기자] '2023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 7대가 선정됐다.  1차 45대에서 2차 27대로 압축된 후보군 중 내년 1월 최종 투표에 올라갈 최종 후보 7대가 결정된 것이다. 

최종 후보에 오른 7대의 모델은 기아 니로, 지프 어벤저, 닛산 아리야, 푸조 408, 르노 아스트랄, 스바루 솔테라/토요타 bZ4X, 폭스바겐 ID.Buzz다.

유럽 올해의 차는 유럽 각국의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 약 60여명이 모여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참고로, 지난 '2022 올해의 차'는 279점을 얻은 기아 EV6가 차지했다. 당시 르노 메간 E-TECH 일렉트릭을 14점 차이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으며,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는 3위를 차지했다. 

2023 올해의 차 최총투표는 2023년 1월에 진행되는데, 1월 13일(금) 100회를 맞이하는 브뤼셀 모터쇼에서 '2023' 올해의 차가 선정된다. 기아 니로가 EV6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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