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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볼보의 새 얼굴' 새 로고 전격 공개

  • 기사입력 2006.03.06 22:27
  • 기자명 이상원

'이것이 세계에서 가장 탄탄한 자동차로 알려진 볼보의 새 얼굴이다'
 
볼보자동차가 현대적이고 감성적으로 새롭게 되자인한 새 로고  ‘Iron mark(아이언 마크)를 전격 발표했다.

볼보자동차의 새 얼굴로 사용되는 ‘Iron mark’는 스웨덴에서 당시 최대의 볼베어링회사인 SFK의 엔지니어였던 아서 가브리엘슨과 구스타프 라슨이 볼보자동차를 창립한 1927년부터 약 80여 년간 함께해 왔다. ‘Iron mark’는 볼보를 나타내는 상징으로 회전하는 베어링을 형상화한 화살표 문양으로 표현됐다.
 
원래 ‘Iron mark’는 스웨덴 철강산업의 수호신 'Mars'의 상징으로, 또 로마시대 전쟁의 신으로도 불리우며 철을 상징하는 마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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