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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PT크루즈. 체로키등 36개월 무이자할부 판매

  • 기사입력 2006.03.03 12:16
  • 기자명 이상원

다임러크라이슬러가 3월 한달동안 크라이슬러 PT크루저 카브리오, 세브링 컨버터블 등 컨버터블 모델과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짚 체로키 디젤 등 대상으로 차종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 프리미엄 SUV 짚 그랜드 체로키에 대해서는 등록세가 지원된다.

다임러는 크라이슬러 PT크루저 카브리오 (차량가격 3천450만원)와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세브링 컨버터블 (차량가격 3천990만원)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다.
 
또, 40%의 선수금을 내고 36개월간 각각 57만원(PT크루저 카브리오), 66만원(세브링 컨버터블)을 내면 독특한 개성을 뽐내는 크라이슬러의 컨버터블 모델을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럭셔리 세단과 SUV의 장점을 함께 갖춘 크로스오버 차량인 크라이슬러 퍼시피카의 경우에는 24개월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다. 퍼시피카 투어링(차량가격 5천690만원)과 리미티드 모델(차량가격 5천950만원) 모두 선수금 40%를 내고 24개월간 매월 각각 142만원(투어링), 149만원(리미티드)을 내면 된다. 
 
또한, 세련된 도심형 컴팩트 SUV 짚 체로키 디젤(차량가격 4천490만원)의 경우, 42개월 무이자 할부가 적용돼 40%의 선수금을 내고 42개월간 매월 64만원을 내면 차량 구입이 가능하다.

이외에, 짚 브랜드의 대표 럭셔리 SUV인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차량가격의 약 5%에 해당하는 등록세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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