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의 첫 SUV 윈스톰이 지난달 28일 개막된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시보레 캡티바란 이름으로 출품된 윈스톰은 5인승과 7인승으로 뒷열 폴딩이 가능하며 하이레벨 인테리어가 적용됐고 유럽에서는 오는 7월부터 시판될 예정이다. 시보레가 디젤엔진 장착 SUV 중 처음으로 유럽시장에 투입하는 모델인 윈스톰은 GM대우차와 GM의 파워트레인을 사용했으며 엔진은 군산에 건설중인 전용 엔진공장에서 생산한다. 차종은 2.4리터, 3.2리터급 V6 가솔린엔진과 150마력급 뉴 2.0디젤 커먼레일 엔진이 탑재되며 ESP장비가 장착된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상원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M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M대우자동차의 첫 SUV 윈스톰이 지난달 28일 개막된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시보레 캡티바란 이름으로 출품된 윈스톰은 5인승과 7인승으로 뒷열 폴딩이 가능하며 하이레벨 인테리어가 적용됐고 유럽에서는 오는 7월부터 시판될 예정이다. 시보레가 디젤엔진 장착 SUV 중 처음으로 유럽시장에 투입하는 모델인 윈스톰은 GM대우차와 GM의 파워트레인을 사용했으며 엔진은 군산에 건설중인 전용 엔진공장에서 생산한다. 차종은 2.4리터, 3.2리터급 V6 가솔린엔진과 150마력급 뉴 2.0디젤 커먼레일 엔진이 탑재되며 ESP장비가 장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