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대학교수들이 1분 충전으로 20분을 달릴 수 있는 급속충전 가능한 1인승 전기 자동차를 공개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연구용 전기 자동차의 충전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시작된 이번 실험은 배터리 대신 ‘캐패시터’라고 하는 축전 장치를 사용하는데, 이 축전 장치는 충전 시간이 짧을 뿐만 아니라 열화가 거의 없고, 방전출력이 큰 장점을 지나고 있다.
하지만, 전기의 양이 적고, 만들어진 전기를 모아둘 수 있는 곳이 없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지만, 기술을 향상해 배터리를 대신하는 전기자동차를 만들겠다는 것이 동경대학 연구교수진들의 의견이다.
또한, 전기 자동차의 모터 움직임을 세세하게 관찰해 커브길에서의 안정성을 높이는 등의 기술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