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임헌섭 기자] 폭스바겐의 주력 모델인 ‘티구안’은 첫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600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브랜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그런 티구안 라인업 중 ‘티구안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는 폭스바겐코리아가 보다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원하는 준중형 SUV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2020년 출시한 사륜구동 모델이다.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와 경쟁 모델로 잘 알려진 ‘티구안’은 길이 4,485mm, 폭 1,840mm, 높이 1,665mm, 휠베이스 2,680mm로 차체 크기 대비 뛰어난 공간 활용성과 거주성을 자랑한다.
또한, ‘4모션 액티브 컨트롤’과 차세대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다양한 편의 및 안전 기능들이 적용되어 안정적인 주행감을 선사한다.
2020년형 ‘티구안’의 판매 가격은 최상위 트림인 ‘티구안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 기준 4,757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