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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츠, 美 렌터카 사용 시 15% 추가 할인 '리버드 스페셜 프로모션' 진행

  • 기사입력 2022.08.22 10:22
  • 최종수정 2022.08.22 10:25
  • 기자명 이세민 기자
허츠(Hertz)가 미국에서 차량 렌털 시 15% 추가 할인을 적용하는 얼리버드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M 투데이 이세민기자]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 허츠(Hertz)가 미국에서 차량 렌털 시 15% 추가 할인을 적용하는 얼리버드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차량 예약 기간은 8월 31일까지며 픽업 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넉넉하다. 미국 내 참여 영업소에서 7일 이상 이용 시 차량 사이즈에 상관없이 모두 적용된다.

이와는 별도로 미국·캐나다에서 만 5일 이상 풀사이즈(Full-Size) 이상 등급 차량을 만 5일 이상 렌트 시 20달러의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예약 기간은 여름 성수기를 포함하는 9월 30일까지며, 차량 이용 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홍콩,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총 12개국에서 차량 등급에 상관없이 만 5일 이상 렌트 시 1일 요금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예약 기간은 8월 31일까지고, 차량 픽업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괌-사이판 지역에서는 차량 손실 면책 프로그램과 공항세 및 차량 등록세 등을 면제해주는 특별 요금 혜택, 아동용 카시트 및 부스터 시트를 무료 제공하는 서비스를 2023년 3월 31일까지 적용한다.

한편 허츠는 렌터카 이용 시 세계 각국의 제휴 항공사들과 마일리지 적립 및 할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경우 허츠 렌터카 1회 대여당 최대 500마일리지가 적립되고, 각 항공사 회원은 상시 10%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허츠의 다양한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규정 및 조건은 허츠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허츠 코퍼레이션은 북미, 유럽, 카리브해, 남미,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호주 및 뉴질랜드 지역의 약 1만200개 영업소에서 허츠(Hertz), 달러(Dollar) 및 쓰리프티(Thrifty) 차량 렌털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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