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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미스 나이지리아 샤투 가르코(Shatu Garko)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

  • 기사입력 2022.04.19 06:56
  • 기자명 이세민 기자

[M 투데이 이세민기자] 기아가 현 미스나이지리아 샤투 가르코(Shatu Garko)를 브랜드 앰버서더(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나이지리아 매체 'THE SUN Nigeria‘은 18일(현지시간) 라고스 빅토리아섬에 있는 기아 쇼룸에서 열린 기아 신형 리오 언베일링 행사에서 샤투 가르코가 기아 브랜드 앰버서더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올해 18세인 샤투 가르코는 2021년 12월 미스 나이지리아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기아 나아지리아법인은 “미스 나이지리아 주최단체인 폴리오 미디어그룹(Folio Media Group)과의 미인 대회를 통해 나이지리아 여성들에게 힘을 실어 준다는 공동 목표를 갖고 있다”면서 “기아는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Movement that Inspires'에 따라 미스 나이지리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어린 소녀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역할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스 나이지리아 대회 주최측인 폴리오 미디어그룹 설립자인 피델리스 아노스케(Fidelis Anosike)회장은 기아와의 파트너쉽은 “나이지리아 젊은 여성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롤 모델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 홍보대사로 선정된 샤투 가르코는 “기아 가족의 일원이 돼 기쁘다. 나이지리아에서 앞선 기술과 감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중심 브랜드인 기아 홍보대사로서 기아와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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