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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모터스, 우수고용협회 선정 11년 연속 영국 ‘최고의 직장’ 수상

  • 기사입력 2022.02.04 09:32
  • 최종수정 2022.02.04 09:33
  • 기자명 최태인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우수고용협회에서 선정한 영국 ‘최고의 직장’에 11년 연속 선정됐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우수고용협회에서 선정한 영국 ‘최고의 직장’에 11년 연속 선정됐다.

우수고용협회는 직원 복지, 가치, 직업윤리 및 진정성 등에 대한 벤틀리 고유의 접근 방식을 높이 평가했으며, 벤틀리가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지속가능성, 디지털화, 다양성 및 포용성 등의 가치 역시 인정해 벤틀리를 영국 자동차 제조업체 중 유일하게, 그리고 11년 연속으로 최고의 직장에 선정했다.

이러한 성과에 대해서 인사 담당 이사회 임원인 카렌 랑에 박사는(Dr Karen Lange) 는 “벤틀리의 직원들은 100년이 넘는 역사 동안 우리 비즈니스의 핵심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한번 ‘최고의 직장’에 선정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벤틀리의 다음 100년 동한 럭셔리 모빌리티의 리더가 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으며, 이 여정을 함께 할 최고의 인재를 개발, 유지 및 유치하는 것은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2022년은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면서 직원 간 협업을 통한 벤틀리 만의 특별한 기술들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변화를 주도할 뿐 아니라 팀으로서 성취할 수 있는 최고의 결과물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것”이라고 밝혔다.

우수고용협회는 매년 국제적인 조사를 통해 우수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채용 과정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사업 전반에 걸쳐 인재를 육성 및 성장시키는 데 노력을 기울인 전 세계 유수의 고용주를 선정한다.

직원들에게 최고의 일터를 제공하는 것은 '벤틀리 Beyond100' 전략의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벤틀리는 지속 가능한 럭셔리 모빌리티를 선도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완전한 탄소 중립의 자동차 제조업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같은 기간 동안 전체 모델 라인업의 완전 전동화를 추진한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벤틀리는 문제 해결, 디지털 혁신 및 창의성 부문 등에서의 다양한 인재를 유치하고 특정 영역에서 재교육을 실시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나아가 벤틀리는 사회 각계각층의 인재들을 발굴해 경영직의 다양성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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