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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전환 출고 시 최대 100만원 할인. 무이자·현금 혜택까지?

  • 기사입력 2022.02.03 17:25
  • 최종수정 2022.02.03 17:27
  • 기자명 최태인 기자
현대차가 2월 신차 판매조건 및 이벤트를 공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이어간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2월 신차 판매조건 및 이벤트를 공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이어간다.

현대차는 현대카드 제휴를 통한 기본 판매조건으로 고성능 모델인 벨로스터N, 아반떼N, 코나N을 대상으로 3.3% 저금리(유예형)를 제공한다.

친환경차는 기본 할인은 없고, 세이브포인트(현대카드) 사용 시 아반떼 HEV, 쏘나타 HEV, 더 뉴 코나 HEV, 디 올 뉴 투싼 HEV, 더 뉴 싼타페 HEV, 아이오닉 5는 30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더 뉴 그랜저 HEV, GV60, G80 EV, 넥쏘는 30/50만원, 포터 EV는 20/30만원이다.

특히, 아이오닉 5 장기 대기고객(21년 계약자)이 차종을 전환해 출고하면 넥쏘 100만원, 아반떼HEV, 쏘나타HEV, 그랜저HEV, 코나 HEV, 투싼HEV에 30만원을 할인해준다.

현대차 '싼타페'
현대차 '싼타페'

'200만 굿프렌드' 이벤트를 통해서도 굿프렌드 구축 후 1개월 이후 계약 고객에게 주요 차종 기출고 고객에게 10만원, 신규 고객은 15만원 할인이 주어진다. 대상 차종은 아반떼, 아반떼HEV, 아반떼N, 벨로스터N, 쏘나타, 쏘나타HEV, 그랜저, 그랜저HEV, 아이오닉5, 베뉴, 코나, 코나HEV, 코나N, 투싼, 투싼HEV, 싼타페, 싼타페HEV, 팰리세이드, 스타리아 라운지, 넥쏘, 스타리아, 포터, 포터EV, G70, G80, GV60, G80 EV, G90, GV70, GV80 등이다.

아울러 'Win-Back 특화조건' 이벤트도 진행한다. 외제차나 제네시스 차종 보유 또는 렌트, 리스 이용 고객에게 G70, GV70, GV60는 30만원, G80, GV80, G80 EV는 50만원, G90는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또 가족 중 현대차 구매 이력이 있는 2030 세대를 대상으로 20~50만원 할인도 제공한다.

'운전결심 X 현대 모빌리티카드' 이벤트도 준비됐다. 운전결심 통해 연수완료 고객 중 현대차 전용카드로 아반떼, 아반떼HEV, 아반떼N, 아이오닉 5, 코나, 코나HEV, 코나N을 구매하면, 20만원 캐시백을 돌려준다.

이외에도 10년/15년 이상 노후차 조건, H 패밀리,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적립, 선사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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