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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회적 돌봄 필요한 아동 100명에게 성탄선물 전달

  • 기사입력 2021.12.23 09:23
  • 최종수정 2021.12.23 09:37
  • 기자명 차진재 기자

[M 오토데일리 차진재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올해 2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안동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성탄선물을 전달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시크릿산타’ 나눔 활동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사회공헌 비영리단체 파트너인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추진하는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다.

임직원과 회사의 1대1 매칭 펀드를 통해 사회적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기 위한 취지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시크릿산타와 루돌프’ 나눔활동은 코로나19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맞벌이 저소득가정 아이들이 혼자서도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식사 대용품 및 간식과 함께 기부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크리스마스 카드로 구성된 성탄선물 100상자가 안동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선물박스는 사회복지사들이 대상 아동들에게 개별 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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