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차에서나 볼 수 있는 '이것', 제네시스 '신형 G90 LWB'에도?
최고급차에서나 볼 수 있는 '이것', 제네시스 '신형 G90 LWB'에도?
  • 차진재 기자
  • 승인 2021.12.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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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Maybach)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범접할 수 없는 최고급차에 적용되는 특별한 장식이 있다. 바로 은은한 품격을 더해주는 '크롬 B필러'다.

크롬 B필러 장식이 적용된 대표적인 차종으로는 세계 3대 명차로 꼽히는 '마이바흐(Maybach)'의 차량들이 꼽힌다.

마이바흐 차량들은 크롬 처리된 B필러를 적용해 일반 모델과 차별을 두고 있는데, 이를 통해 고급감을 강조하고 뒷좌석 공간의 길이를 한층 강조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600

마이바흐 차량들에 적용되는 크롬 B필러 장식은 일반적인 차량들에 적용되는 번쩍이는 크롬 장식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너무 과하지 않은 느낌의 반광(무광) 크롬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크롬 B필러 장식은 S클래스를 기반으로 한 세단 모델뿐 아니라,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600 4매틱 등 마이바흐 SUV 모델에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

볼보 XC90 엑셀런스

크롬 B필러 장식이 마이바흐 차량에만 적용됐던 것은 아니다. 스웨덴 볼보의 플래그십 SUV XC90의 라인업에서 최고급 사양에 속했던 'XC90 엑셀런스'에도 크롬 B필러 장식이 들어간다. 

XC90 엘셀런스는 XC90 라인업중 최고가 모델에 해당됐던 차종이다. 한국에서는 일반 XC90보다 5천만원 가량 비싼 1억 3,780만원에 판매됐으며, 뒷좌석에 격벽을 장착해 트렁크와 승객석을 분리, 2열 시트 중앙에는 냉장고와 오레포스 크리스탈 유리잔이 마련돼 뛰어난 고급감을 갖췄다. 

마이바흐와 마찬가지로 볼보는 XC90 엘셀런스 모델에만 크롬 B필러 장식을 적용, 일반 모델과 차별을 뒀다. 

신형 G90 롱휠베이스

또 최근에 공개된 제네시스의 차세대 플래그십 세단 '신형 G90'의 최고급 사양인 롱휠베이스(LWB) 모델에도 크롬 B필러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G90 롱휠베이스는 세단 대비 긴 전장을 바탕으로 뒷좌석 도어와 C필러를 확장해 더욱 여유로운 내부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B필러 부분에 벤츠 S클래스 마이바흐처럼 크롬 마감이 적용돼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롱휠베이스만의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과감히 드러냈다. 

이 외에도 신형 G90 롱휠베이스는 전용 20인치 크롬 휠이 적용돼 품격과 고급감을 강조, 전용 전·후 범퍼를 통해 차별화된 고급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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