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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현대 전략기획. AS담당 부사장, 완다그룹 서비스기술 사장으로 이적

  • 기사입력 2021.12.08 17:52
  • 최종수정 2021.12.08 17:53
  • 기자명 차진재 기자
 중국 완다그룹 산하 서비스기술 사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리훙펭 베이징현대 부사장

[M 오토데일리 차진재기자] 베이징현대 전략기획. AS담당 리훙펭(Li Hongpeng)부사장이 중국 완다그룹 산하 서비스기술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중국 매체 가수구(Gasgoo)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중국) 리훙펭(Li Hongpeng) 커머셜 담당부사장이 2022년 1월부로 중국 완다그룹 자동차 사업부인 완다자동차기술서비스(주) 사장으로 이적한다.

리훙펭부사장은 2020년 6월 현대자동차그룹에 스카웃돼 중국 전략기획과 판로확대 사업, AS와 대리점, 홍보업무를 총괄했다.

그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베이징 메르세데스-벤츠 판매서비스(주)의 수석 부사장, 2018년부터는 포드의 중화권 마케팅 및 영업 담당 부사장, 창안 포드 국가유통서비스부문(NDSD) 사장을 역임했다.

완다자동차기술서비스는 올해 11월 22일 자본금 1억 달러로 설립된 신생기업으로, 신에너지차와 자동차 부품 판매, 전기차 충전 서비스 등의 사업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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