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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연말에도 쏘나타·넥쏘 할인 혜택 이어간다. 최대 250만원 할인

  • 기사입력 2021.12.01 16:41
  • 최종수정 2021.12.01 22:14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형 세단 쏘나타와 수소전기차 넥쏘 할인 프로모션을 이달에도 이어간다.

먼저 현대차는 직계 존비속이 쏘나타를 보유중이거나 출고이력(영업용 포함) 있는 고객이 쏘나타 또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면 컴포트I 무상장착(60만 할인, 영업용 제외)을 제공한다. 컴포트I는 가죽 시트,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동승석 4way 전동시트,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등이 포함됐다.

또 넥쏘 구매이력이 없는 고객이 신규차량으로 넥쏘를 출고하면 50만원을 할인하며 아이오닉5 3개월 이상 대기고객이 넥쏘를 출고하면 100만원 할인해준다.

아이오닉5를 아반떼 하이브리드,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하이브리드, 코나 하이브리드, 투싼 하이브리드로 전환 출고하면 3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200만 굿프렌드, 10년/15년 이상 노후차 조건, H 패밀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본 판매조건으로 고성능 모델인 벨로스터N, 아반떼N, 코나N이 3.3% 저금리(유예형), G90이 2.5% 저금리 (거치/유예/잔가형)를 제공한다.

기아는 레이 1.0 가솔린 밴, 봉고 디젤/LPG를 구매하는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에게는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0~6개월 0.0% (무납입), 7~36개월 4.0% 특별금리 적용을 포함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또 모닝, 레이, K3, K5, 니로HEV, 셀토스를 구매한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에게는 2.7% 저금리 및 48개월 유예형 할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주유비 연간 최대 약 32만원 할인을 포함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 스팅어 전용 프로그램 및 모닝, 레이 등 경차 구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인/개인사업자가 봉고LPG를 구입하면 2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단 생산월별에 따라 적용 혜택이 상이하며 재고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고객이벤트도 마련됐다.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 중 기아 국내 10대 뉴스 설문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1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파리바게트 쿠폰을 제공한다.

10대 뉴스는 1월 기아 브랜드 리런치, 2월 국내 브랜드 최초 미국 VDS 일반브랜드 1위, 4월 프리미엄 준대형세단 K8 출시, 5월 글로벌 누적 판매 5천만대 돌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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