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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수원 자동차복합매매단지에 ‘권선전시장’ 오픈

  • 기사입력 2021.11.15 10:26
  • 최종수정 2021.11.15 10:27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최근 새롭게 오픈한 메르세데스 벤츠 수원권선 전시장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원지역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수원권선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벤츠코리아 메인딜러인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메르세데스-벤츠수원권선전시장은 대규모 단일 자동차복합매매단지인 수원도이치오토월드내에 위치해 있다.

수원 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수원권선전시장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과천의왕고속도로에도 인접해 인근 수도권 고객에게 뛰어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르세데스-벤츠수원권선전시장은 763.2m2(약 231평) 규모에 최대 12대의 차량전시가 가능하며, 2개의 컨설팅룸 및 단독 딜리버리존을 갖춰 방문출고 고객에게 편안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첨단 통합 디지털세일즈플랫폼인 ‘세일즈터치’를 통해 상담고객들에게 차량관련 옵션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조명아 네트워크개발 및 디지털하우스부문 총괄부사장은 “수원권선전시장의 개장으로 지역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메르세데스-벤츠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독보적인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적극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국내 수입차브랜드 가운데 최대규모 수준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수원권선전시장을 포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현재 전국 61개 공식 전시장, 75개의공식서비스센터, 1,250개 이상의 워크베이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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