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V(다목적 차량) 스타리아, '주중엔 비즈니스카로 딱!' 그럼 주말엔?
 MPV(다목적 차량) 스타리아, '주중엔 비즈니스카로 딱!' 그럼 주말엔?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1.09.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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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 가성비 모두 갖췄다. 반전있는 패밀리카 ‘스타리아라운지’
다목적 패밀리카로 탄생한 스타리아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지난 4월 출시된 MPV(다목적 차량) ‘스타리아’와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가 어반 패밀리카로 주목을 받고 있다.

스타리아는 승합, 밴 같은상용차가 아닌 다목적패밀리카다. 이전 모델인 스타렉스와는 개념이 다른차다.

스타렉스는 꽃배달이나 짐을 싣는 화물용 밴, 또는 학원용 차량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승합차였던 반면, 스타리아는 출. 퇴근용과 주말레저용, 기업 업무용이나 골프장 이동차량 등으로사용되는, 말 그대로 프리미엄 다목적차량이다.

독특한 미래형 디자인과 광범위한 활용성으로 주중에는 도심에서, 주말에는 야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인기가 치솟고 있다.

스타리아는 우주선을 닮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끌면서 사전 계약대수가 1만1,003대를 기록하는 등 돌풍을 예고했다. 이는 인기차종 아반떼와 투싼의 기록을 뛰어 넘는 것으로, 승합차로서는 상상조차 못할 기록이다.

독특하고 세련미 넘치는 스타리아 뒷모습 

스타리아는 다목적 패밀리카를 지향한 만큼 기아카니발과 비교된다. 그동안 국내 MPV시장은카니발이 독점해 왔으나 스타리아의 등장으로 양자 대결구도로 전환됐다.

현대차는 스타리아를 내놓으면서 승합에서 범위를 MPV로 넓혀 판매를 늘린다는 전략이다.

MPV는 말 그대로 다목적 차량이기 때문에 실내공간이 얼마나 크고 잘 활용할 수 있는가가 핵심 포인트다.

스타리아는 기존 스타렉스가 갖고 있던 공간을 편안한 이동성과 야외생활에 적합하도록 꾸몄기 때문에 활용성에서 꽤 차이가 있다.

스타리아는 다양한 모델로 구성, 용도에 따른 다양한 ‘이동성 경험’을 제공한다.

스타리아 라운지에 적용된 엠비언트 무드램프

스타리아는 기존처럼 밴 역할을 하는 3~5인승 카고 모델과 9~11인승 미니밴 용도의 투어러모델, 그리고 실내를 고급스럽고 꾸미고, 다양한 안전사양을 적용한 7-9인승 라운지모델로 구성돼 있다.

모두 모빌리티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이 가운데 스타리아 라운지 모델은 주중에는 사무용으로, 주말엔 레저나 취미활동으로 사용할수 있는 어반패밀리카다.

스타리아는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승합차 느낌이 전혀 없고, 연예인들이나 연예기획사들이 많이 사용하는 고급밴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차체가 길이 5,255mm, 전폭 1,995mm, 전고 1,990mm로, 기존 스타렉스에 비해 약간 커졌지만 실내공간을 좌우하는 휠베이스는 3,275mm로 기존보다 75mm나 늘어났다.

실내 공간활용성을 더 높이기 위한 전략적 설계다. 이는 3,090mm의 카니발 휠베이스보다 185mm나 더 길다. 20cm에 가까운 공간이 더 있다는 뜻이다.

스타리아라운지는 넓은 공간과 함께 고급스럽고 편안한 시트바리에이션이 적용된 것이 강점이다.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적용된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

운전석과 동반자석에 통풍 및 열선시트가 적용됐고, 1열 동승석 전동시트, 2-3열 독립시트, 2-4열은 롱슬라이딩 기능이 적용됐다.

여기에 풀오토에어컨과 총 7개의 USB 충전기, 후석뷰, 전자식 변속버턴, 4륜구동시스템, 하이패스 기능까지 갖춰 가장 편안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특히, 9인승 모델 2열에는 180도 회전이 가능한 2열 스위블링 독립시트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이는 3열승객과 마주보고 여행을 할 수도 있어 나들이객들에게 큰 인기다.

7인승 모델은 2열 스위블링 독립시트 대신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3열 독립시트는 쿠션팁업시트가 적용, 최고의 안락감을 제공한다.

7인승 최고급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에는 보스 프리미엄사운드와 빌트인 캠, 2-3열 수동선커튼, 4륜구동에 썬루프까지 최고급 세단 못지않은 사양들이 적용된다.

가족 등 많은 인원이 사용하는 프리미엄 다목적 차량으로 변신한 만큼 첨단 안전사양들도 대거 적용됐다.

승용과 상용모델을 구분하지 않고 전 인승, 전 좌석 3점식 시트벨트 및 헤드레스트, 후석까지 대응 가능한 전복감지 커튼 에어백을 포함한 7개의 에어백을 기본으로 적용했고, 전방충돌방지보조(FCA), 차로유지보조(LFA), 후측방충돌방지보조(BCA), 후방교차충돌방지보조(RCCA),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도 카고, 투어러와 같은 상용 모델까지 기본 적용했다.

이 외에 스마트파워슬라이딩도어와 안전하차보조(SEA) 기능도 갖춰 승객이 타고 내리는 모든 순간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와준다.

9인승에 적용된 스위블링 시트는 90도, 180도 등 다양한 각도로 회전할 수 있다.

MPV는 사무용과 야외겸용으로 사용하려면 용도성 못지않게 가격도 중요하다.

스타리아라운지의 시판 가격은 9인승 프레스티지가 3,661만원, 인스퍼레이션 4,048만원, 7인승 인스퍼레이션은 4,135만원이다.

전문가들은 “도심과 야외겸용 MPV는 갈수록 커지고 고급화되고 기능이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흐름과 추세에 맞는 차종 선택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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