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국제오토쇼, 델타 변종 바이러스 확산으로 개막 2주 앞두고 전격 취소
뉴욕국제오토쇼, 델타 변종 바이러스 확산으로 개막 2주 앞두고 전격 취소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1.08.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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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국제오토쇼가 델타 변종바이러스 확산으로 개막 2주 전 취소됐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뉴욕국제오토쇼가 개막 2주를 앞두고 결국 취소됐다.

당초 4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뉴욕오토쇼는 코로나19로 인해 8월로 연기됐다. 모터쇼 주최 측은 2022년 4월에 다시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뉴욕국제오토쇼 조직위는 지난 달 말 코로나19 확산으로 뉴욕시가 새로운 안전대책을 발표 한 후 개최 가능성 여부를 검토해 오다 4일(현지시간) 최종적으로 모터쇼 개최를 취소키로 했다.

이에 따라 뉴욕오토쇼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연속 개최가 취소됐다.

JD 파워도 이날 8월 18일로 예정된 오토포럼 뉴욕(Auto Forum New York)이 취소됐다고 확인했다.

모터쇼 주최측은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이 우리 도시와 국가, 전 세계를 위협했지만 자동차 산업과 뉴욕오토쇼는 다시 반등하고 있고, 이전보다 더 크고 더 좋아질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면서 ”모터쇼는 내년 4월에 돌아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뉴욕시는 앞서 지난 3일 레스토랑을 포함, 도시전체에서 실내 활동을 하려면 예방접종 증명서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미국에서는 지난 7월 시카고오토쇼가 별다른 문제없이 개최 됐지만 최근 델타 변종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급증하면서 각종 이벤트들이 취소되고 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이번 뉴욕국제오토쇼를 통해 고성능 엘란트라N을 북미시장에 데뷔시킬 예정이었으나 모터쇼 취소로 새로운 데뷔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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