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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시원한 청판 시계 어때요?' 파네라이, 신모델 '섭머저블 블루노뜨' 선봬

  • 기사입력 2021.06.18 11:57
  • 기자명 차진재 기자
섭머저블 블루노뜨

[맨즈·컬렉션 = 차진재 기자] 리치몬트 그룹의 워치 브랜드 파네라이가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스틸 브레이슬릿 디자인의 신모델 '섭머저블 블루노뜨'를 선보인다.

섭머저블 블루노뜨(PAM01068)는 직경 42mm의 전체 브러시드 가공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섭머저블 컬렉션 최초로 스틸 브레이슬릿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파네라이의 특허 받은 크라운 가드로부터 영감을 받은 링크로 체결되어 파네라이의 아이코닉한 매력을 한층 더 강조했다.

선브러시드 블루 다이얼은 모든 움직임에 반응하여 다양한 컬러의 광채와 함께 빛을 반사하며, 화이트 수퍼-루미노바 TM 로 채워진 핸드, 도트, 인덱스로 가독성이 높아졌다. 

또 파네라이의 가장 얇은 무브먼트 중 하나인 'P.900 칼리버'가 탑재, 3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방수 기능은 300m(30bar)다.

한편 파네라이는 브라이틀링과 함께 '상남자의 시계'로 꼽히며 강인하고 마초적 이미지를 갖춘 것으로 유명하며, 뉘샤텔의 매뉴팩처에서 무브먼트와 시계들을 개발 및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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