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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친환경 캠페인 실시

  • 기사입력 2021.06.08 08:48
  • 최종수정 2021.06.08 08:49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렉서스의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6월 한 달간 다채로운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텀블러 이용, 쓰레기 줍기 등 일상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도 환경보호에 쉽게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일회용 컵 사용을 자제하고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6월 한 달간 텀블러 지참 고객에게 커넥트투 아메리카노 2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6월 5일부터 15일까지는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도 줍는 ‘플로깅(Plogging)’을 위한 집게와 장갑세트인 ‘커넥트투 플로깅 키트’(선착순 300키트 한정)도 증정한다.

또한 ‘커넥트투 플로깅 키트’를 사용해 플로깅에 참여한 뒤, 6월 30일까지 #커넥트투플로깅 #렉서스탄소중립 #하나뿐인지구살리기 라는 3개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코드그린의 에코백을 증정한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지구 만들기는 개인의 작은 습관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라며, “렉서스는 앞으로도 탄소 중립을 위해 일상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커넥트투는 렉서스가 전하는 가치를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으로 자신의 철학을 가지고 물건을 만드는 숨은 장인 지원 프로젝트인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를 통해 선발된 예술가들의 도자기 제품으로 매장 내 음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부터는 플라스틱의 사용이 많은 테이크아웃 용기를 친환경 제품으로 바꾸며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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