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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공식 타임키퍼 티쏘, 올해의 앰버서더로 '데미안 릴라드' 선정

  • 기사입력 2021.05.07 09:40
  • 기자명 차진재 기자
데미안 릴라드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와치그룹의 시계 브랜드 티쏘가 2021년 뉴 NBA 앰버서더로 ‘데미안 릴라드(Damian Lillard)’를 선정했다. 
 
데미안 릴라드는 NBA의 리더인 올스타 포인트 가드이자 래퍼로도 활동하고 있다. 

실방 돌라(Sylvain Dolla) 티쏘 CEO는 "데미안 릴라드가 티쏘 스포츠 앰버서더 중 한 명으로 선정돼 NBA와의 파트너십이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데미안 릴라드는 티쏘의 중요한 가치들을 코트 안팎으로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 데미안 릴라드는 "티쏘의 엠버서더로 활동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시계는 나의 필수품 중 하나로 매력적이면서도 어떤 스타일에나 어울리는 시계를 선호하는 편인데, 바로 이 점이 내가 티쏘를 사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잘 어울리며 매력적인 외형과 스위스 메이드의 완벽한 품질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는 지난 2015년부터 NBA의 공식 타임 키퍼로 활약해왔고, 줄곧 NBA와 관련한 시계를 출시하며 파트너십 관계를 돈독히 다져왔다. 

이를 통해 혁신적 타임 키핑과 채점 시스템을 개발해왔으며, 파트너십을 통해 농구에 대한 티쏘의 사랑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문화에 대한 열정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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