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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부분변경 거친 신형 캠리 사전계약 돌입. 18일 공식 출시

  • 기사입력 2021.05.03 09:32
  • 기자명 박상우 기자
22년형 캠리.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2022년형 캠리의 사전계약을 개시했다.

이번에 사전계약을 실시하는 22년형 캠리는 8세대 캠리의 부분변경 모델로 외관은 더욱 감각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고, 차선 추적 어시스트(LTA),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 및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등 예방안전기술 패키지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oyota Safety Sense)도 한층 강화됐다.

또 새롭게 출시된 캠리 하이브리드 XSE 모델은 전면 그릴 디자인의 변화로 스포티함을 강조했고,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높은 연료효율성을 갖췄다.

22년형 캠리의 사전계약은 이날부터 개시됐으며 오는 18일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강화된 안전성의 22년형 캠리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와 함께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추가된 캠리 하이브리드 XSE 모델 등 신형 캠리를 가까운 토요타 전시장에서 직접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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