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팰리세이드보다 큰 풀 사이즈 SUV 신형 ‘탈라곤’ 공개
폭스바겐, 팰리세이드보다 큰 풀 사이즈 SUV 신형 ‘탈라곤’ 공개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1.04.2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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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풀사이즈 SUV '탈라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폭스바겐이 풀사이즈급 SUV시장에 새롭게 진출한다. 폭스바겐은 소형 SUV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브랜드다.

폭스바겐은 지난 21일 중국에서 개막된 2021 상하이국제모터쇼에서 신형 SUV ‘탈라곤’을 월드 프리미어했다.

탈라곤은 폭스바겐이 처음으로 내놓은 풀 사이즈급 SUV로, 차체 크기는 길이 5,152mm 폭 2002mm, 높이 1,795mm, 휠베이스 2,980mm로 자사의 대형 SUV 테라몬트(길이 5,052mm)보다 100mm나 더 길다.

탈라곤은 중국 SUV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된 차종으로, SUV와 MPV를 결합시킨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한다는 전략이다.

이 차는 중국 현지 합작사인 폭스바겐-FAW가 개발한 폭스바겐의 ‘MQB Evo’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시트 베리에이션은 3열 시트 7인승, 폭스바겐의 신형 ‘이노 비전 조종석'이 적용됐다.

파워 트레인은 2.5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 최고출력 295마력의 파워를 발휘하며, 7단 듀얼 클러치와 4륜 구동시스템인 ‘4모션’이 조합된다.

실내는 가죽 트림과 듀얼 스크린, 대형 썬루프, 그리고 다양한 첨단 안전 시스템들이 적용됐다.

탈라곤은 대형 SUV 쉐보레 타호나 GMC 유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포드 익스페디션 등 미국 풀사이즈 SUV와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국내에는 폭스바겐의 판매가 정상화되는 시점에 도입이 검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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