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포토] 당당한 존재감 발산하는 대한민국 대표 픽업트럭 신형 렉스턴스포츠

  • 기사입력 2021.04.20 10:12
  • 기자명 박상우 기자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쌍용자동차가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공식 출시했다.

신형 스포츠&칸은 2018년 스포츠, 2019년 칸 출시 이후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통합해 탄생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더욱 익사이팅하고 강인한 이미지의 정통 픽업 스타일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채롭게 확장될 수 있도록 상품성이 한층 강화됐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Go Tough(고 터프)’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정통 픽업의 아이덴티티인 거침없고 진취적이며 역동적인 강인함을 담아 대한민국 대표 픽업의 당당한 존재감을 더해 완성됐다.

또한, 오프로드(or 고정식) 사이드스텝은 스텝폭을 간결하게 해 승하차 편의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측면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17&18인치 알로이휠(or 18인치 블랙휠) 및 스포크 디자인의 대구경 20인치 스퍼터링휠(or 블랙휠)을 새롭게 적용해 측면 디자인에서도 ‘Go Tough’ 스타일을 부각시켰다.

운전석 전면의 각종 스위치는 인체공학적이고 직관적으로 배열해 조작 편의성을 증대 시켰으며 블랙 헤드라이닝을 엔트리 트림부터 기본 적용하여 고급감을 더했다. 운전석/동승석 A필라 그립핸들은 탑승자가 승하차 시 편리하도록 신규 적용했다.

신형 스포츠&칸은 모델별 트림 재조정을 통해 고객의 니즈는 강화하고 가격부담을 최소화했다. 스포츠 모델의 판매 가격은, 와일드(M/T) 2,439만원, 프레스티지 2,940만원, 노블레스 3,345만원이며, 칸 모델은 와일드 2,856만원, 프레스티지 3,165만원, 노블레스 3,649만원이다. 두 모델 모두 연간 자동차세 28,500원,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차량가격의 10%) 등 최고의 경제성을 갖췄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