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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 잘 나가도 확실히 쏜다. 그랜저 최대 240만원 할인

  • 기사입력 2021.04.01 17:52
  • 최종수정 2021.04.01 18:09
  • 기자명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이달에도 소극적인 할인을 이어간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이달에도 소극적인 할인을 이어간다.

먼저 현대차는 스타렉스LPi 어린이 통학차(어린이 보호차 12인승, 어린이 버스 15인승)를 출고할 경우 50만원을 할인해준다.

또 현대차는 굿프렌드 구축 후 1개월 이후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국내사업 주요 차종 10만원 할인을 지원하는 200만 굿프렌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상 차종은 아반떼, 아반떼HEV, 벨로스터N, 쏘나타, 쏘나타HEV, 더 뉴 그랜저, 더 뉴 그랜저HEV, 베뉴, 더 뉴 코나, 더 뉴 코나HEV, 코나EV, 디 올 뉴 투싼, 디 올 뉴 투싼HEV, 더 뉴 싼타페, 팰리세이드, 넥쏘, 스타렉스, 포터EV, 더 뉴 G70, G80, G90, GV70, GV80 등이다.

최초 등록기준 차령 10년/15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10년 이상 30만원, 15년 이상 50만원 할인을 지원하며, 대상 차종은 쏘나타(HEV 제외), 더 뉴 그랜저(HEV 제외), 더 뉴 싼타페다.

이밖에 WinBack 특화조건, H 패밀리,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적립·선사용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운영된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G90은 2.5% 저금리, 쏘나타는 3% 할인 및 2.5% 저금리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기아는 레이 1.0 가솔린 밴 또는 봉고 디젤/LPi를 구매할 경우 중도상환 수수료 없이 0~6개월은 0.0% (무납입, 6개월 무이자거치)를, 7~36개월은 4.0%을 제공한다.

또 모닝 365 FREE를 이용해 모닝을 구매하면 20만원 할인과 중도상환 수수료 없이 초기 12개월은 할부금 무납입, 후기 36개월은 3.5% 특별금리 적용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개인(방역/의료업계 종사자 포함) 또는 개인사업자가 K시리즈를 구입할 경우 중도상환 수수료 없이 초기 12개월은 할부금 무납입 후 후기 36개월은 3.5% 특별금리를 적용하고 13개월차에 할부금 20만원을 할인해준다.

1981년생부터 2001년생까지의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이 모닝, 레이, K3, K5, 스팅어, 니로HEV, 셀토스, 스포티지를 구입할 경우 3.5% 특별금리 및 48개월 유예형 할부를 제공하고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GS칼텍스 주유시 주유비 연간 최대 약 32만원을 할인해주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10년/15년 경과 노후차 특별지원 이벤트, 기아 전시장 방문 이벤트, 세이브오토 선보상 지속 시행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모닝은 40만원 또는 저금리 할부+20만원, K5는 30만원 또는 저금리 할부+30만원, 니로 하이브리드는 20만원 또는 저금리 할부, 스포티지는 50만원 또는 저금리 할부+20만원, 봉고 LPi는 20만원의 구입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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