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자동차, 타카타 에어백 장착차량 300만 대 리콜
포드자동차, 타카타 에어백 장착차량 300만 대 리콜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1.01.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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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미국 안전규제 당국이 포드자동차에 대해 ‘잠재적인 미래 파열위험’의 징후를 보이는 타카타 에어백이 장착된 300만 대의 차량에 대해 리콜 하도록 명령했다.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포드자동차의 청원을 거부하고 포드 레인저와 퓨전을 포함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제작된 6개 모델에 대해 리콜을 지시했다.

NHTSA는 타카타 에어백 폭발과 관련한 수백 건의 추가 사건으로 미국에서 18명의 사망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NHTSA는 이 에어백 팽창기의 추진제 열화 결과 인플레이터의 파열과 차량 탑승자에게 뿌려진 금속 파편의 심각성을 감안하면 리콜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포드는 타카타 에어백의 안전과 관련, 포드 차량에 장착된 에어백은 큰 문제가 없다며 리콜을 거부해 왔다.

NHTSA는 포드가 제시한 증거를 개별적, 혹은 전체적으로 평가할 때 너무 많은 결점이 있다며 포드의 청원을 거부했다.

안전당국은 포드자동차에 차량 소유자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차량을 수리하기 위한 일정을 정하기 위해 30일의 기간을 부여했다.

또, 포드와 유사한 청원을 한 마쯔다에 대해서도 약 5,800대의 차량에 대해 리콜을 명령했다.

이번 포드와 마쯔다에 대한 리콜 결정은 유사한 분석에 따라 타카타 에어백이 장착된 590 만 대의 차량에 대한 리콜이 결정된 GM에 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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