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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그룹 미도, 올해도 '김수현 시계'로 인기몰이 나선다

  • 기사입력 2021.01.18 11:02
  • 기자명 차진재 기자
미도(MIDO)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와치그룹의 시계 브랜드 미도(MIDO)가 배우 김수현을 자사의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배우 김수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해를 품은 달', 영화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의 여러 작품에 출연해 한류 톱스타로 거듭났으며, 최근 tvN의 새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도 출연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앞서 미도는 배우 김수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연이은 완판 행진을 기록할 정도의 '김수현 효과'를 톡톡히 봤다. 

특히 배우 김수현과의 화보 촬영 및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가 급상승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김수현 화보 촬영에 등장한 미도의 8가지 시계 컬렉션을 찾는 고객들도 크게 늘었다. 

이에 미도는 올해도 배우 김수현을 자사의 앰버서더로 내세워 흥행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배우 김수현은 “미도는 세련되고 스포티한 컬렉션을 모두 갖춘 역동적인 스위스 워치 브랜드다. 무엇보다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워치라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며 특별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미도의 CEO인 프란츠 린더(Franz Linder)는 “카리스마와 개성을 겸비한 미도의 뉴 앰버서더인 김수현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우리의 타임피스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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