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풍의 예쁘고 깜찍한 전기차 나온다. ‘르노5 EV’ 컨셉트카 공개
유럽풍의 예쁘고 깜찍한 전기차 나온다. ‘르노5 EV’ 컨셉트카 공개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1.01.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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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자동차가 공개한 해치백 스타일의 르노5 EV 컨셉트카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테슬라나 BMW, 메르세데스 벤츠 등 대부분의 자동차업체들이 내놓는 전기차는 엔진차에 비해 좀 더 일렉트릭하고 미래지향적인 컨셉트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앞으론 각자의 취향에 맞는 깜찍하면서도 컬러풀한 차종들도 속속 등장할 전망이다.

르노자동차가 최근 공개한 르노5 EV 컨셉트는 유럽에서 인기를 끌어 온 컬러풀하면서도 깜찍한 해치백 모델이다.

이 차는 르노자동차가 2025년까지 출시할 7대의 전기차 모델 중 한 대로, 과거에 르노가 미국에서 판매했던 르 카(Le Car)의 복고풍을 연상시킨다.

르 카는 르노자동차가 1976년부터 1983년 사이에 미국에서 판매했던 르노5 해치백 모델로, 이번에 공개된 르노5 EV는 이 모델의 전기차 버전으로 불릴 만큼 유사한 스타일이다.

르노5 EV 컨셉트는 아직 생산 일정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르노자동차가 유럽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필수적인 전기차를 공급하는 있어 주력모델로 삼을 예정인 것은 확실하다.

르노5 EV는 4인승 모델로, 뒷 도어 손잡이가 숨겨진 히든 도어 스타일로, 사디리꼴로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가파르게 떨어지는 테일게이드, 그리고 C필러에 통합된 커넥팅 리어램프로 매우 깜찍하게 디자인됐다.

르노자동차는 이 차량의 실내 모습과 이차전지등 파우트레인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충전 포트는 프론트 휀더에 위치했고 프론트 및 리어에 있는 르노 로고가 점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구동형태는 전륜구동형으로 트렁크 공간이 상당히 작아 화물을 싣는 데는 다소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

르노자동차 루카 드 메오(Luca de Meo)CEO는 2025년까지 7대의 전기차를 출시, 전체 생산량의 30%를 전기차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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