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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올해 역대 최다인 픽업트럭 레인저 등 총 6개 신모델 출시

  • 기사입력 2021.01.13 11:29
  • 최종수정 2021.01.13 11:3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2021년을 맞아 한 해의 운영계획과 목표 및 비전, 그리고 새로 출시될 신차에 대해 설명하는 2021 포드 & 링컨미디어 컨퍼런스를 1월 13일에 개최했다.

이번 미디어컨퍼런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포드코리아는 올해 국내시장에 지난 6일 출시한 익스플로러플래티넘을 포함해 레인저와일드트랙, 레인저랩터, 익스페디션, 브롱코, 그리고 링컨네비게이터까지총 6종의 신차출시를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제프리 포드코리아대표는 “2021년의 포드는 새로운 모습과 높은 제품경쟁력, 그리고 성숙한 기업문화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여드리는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특히, 새로 출시될 다양한 신차들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좋은 서비스와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드코리아는 2021년 한국 자동차시장에서 새로운 SUV 및 픽업트럭 출시를 통해 최고의 아메리칸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전자의 자세로 임할 것이며, 신뢰성 높은 제품을 제공, 고객 신뢰를 얻고 시장의 니즈와 선호를 반영해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이를 위해 포드코리아는 세그먼트별 다양한 신차 출시는 물론, 전국적으로 네 개의 서비스센터를 추가 확장하고, 기존시설을 최신화해 보다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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