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I·KT링커스, 공중전화 활용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구축 본격화
MBI·KT링커스, 공중전화 활용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구축 본격화
  • 박상우 기자
  • 승인 2021.01.11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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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전기이륜차 충전 배터리 교환부스(교환 스테이션) 1호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MBI(엠비아이)와 KT링커스가 세계 최초로 공중전화부스를 활용한 고성능 전기이륜차 충전 배터리 교환부스(교환 스테이션) 1호를 지난 7일 부산 남구 대연동에 설치했다.

교환 스테이션은 회원제로 운영되는 플랫폼 앱을 통해 가까운 지역을 전기오토바이 라이더 고객에게 위치를 지정해 주고, 방전된 배터리를 교환 스테이션에서 30초내에 완충된 배터리로 교환해 주는 방식이다.

엠비아이는 관련 장치를 개발해왔으며 지난해 10월 28일 KT링커스와 국내 주요도시에 있는 전화부스에 교환스테이션을 설치하고 상용화 서비스를 진행하는 충전 인프라 구축계약을 체결했다.

KT링커스와 교환 스테이션 협력사업은 정부의 그린뉴딜정책에 부합되는 사업이다. 이같이 민간기업이 독자적으로 전기오토바이 사업과 배터리 교환형 스테이션 사업 및 플랫폼 앱 사업을 개발한 업체는 전세계적으로 엠비아이가 독보적이다.

전기이륜차 활성화를 위해서는 배터리 성능개선과 교환식 배터리 시스템 도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교환식 배터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설치장소가 필요한데 KT링커스는 전국에 운영중인 공중전화 부스를 활용해 교환 스테이션을 설치하고 전기이륜차의 배터리 충전문제를 교환 스테이션에서 30초안에 완충된 배터리로 교환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엠비아이와 KT링커스는 본 사업을 위해 이달부터 교환 스테이션을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등 광역시를 시작으로 점차 전 지역으로 확대해 향후 2년내 5천대 이상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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