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차업체들, 새해부터 파격 할인’. QM6LPe 최대 250만원. 쉐보레 60개월 무이자

  • 기사입력 2021.01.03 09:55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자동차업체들이 새해부터 할인공세로 판매확대에 나서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자동차업체들이 신년 초부터 파격 할인으로 공세에 나선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21년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구매 혜택을 담은 더블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르노삼성은 이 달에 뉴 QM6, XM3, 더 뉴 SM6, 캡처 모델에 대해 최대 200만원의 파격적인 재구매 고객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뉴 QM6 GDe 모델은 최대 100만원 상당의 구입비(옵션, 용품, 보증연장)를 추가로 제공하며, LPe 구입시에는 최대 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혜택을 제공한다.

또, 할부 기간에 따라 최대 36개월간 2.5%, 48개월간 3%, 60개월간 3.3%, 72개월간 3.5% 등의 저금리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 TCe 260(2020년형)은 최대 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 연장) 혜택이 제공되며, XM3 1.6 GTe(2020년형)는 최대 2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용품,보증 연장)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 뉴 트랙스

XM3 모델을 할부로 구입할 경우에는 최대 36개월간 3.5% 또는 최대 72개월간 3.9%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36개월 금리 4.9% 또는 48/60개월 금리 5.5%)도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중형 세단 더 뉴 SM6는 최대 50만원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여기에 TCe 모델을 할부로 구입할 경우, 최대 72개월간 3.5%, LPe 구매 시 최대 36개월간 1.9% 또는 최대 72개월간 2.9%의 저금리 할부를 제공한다.

또, 르노 캡처(CAPTUR)를 할부 구매할 경우에 최대 36개월 2.9% 또는 최대 72개월 3.9%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36개월 금리 4.9% 또는 48/60개월 금리 5.5%)도 이용할 수 있다.

르노 마스터 구매 고객을 위한 저금리 할부 혜택도 마련됐다.

최대 60개월 3.9% 금리 또는 잔가보장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Van 구매 고객 한정으로 36개월 4.5% 금리 또는 48/60개월 4.9% 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버스 15인승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50만원 상당의 용품 구입비 또는 현금 100만원 지원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쉐보레도 연초부터 파격적인혜택을 제공, 내수시장에서의 상승 모멘텀을 이어간다.

쉐보레는 스파크 구매고객에게 LT, Premier 트림을 기준으로 콤보할부 선택 시 100만원의 현금지원 또는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없는 더블제로 60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초기 구입금액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선수금을 없애고 최대 60개월까지의 장기 무이자할부를 통해 월 납입금을 대폭 낮춘 고객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또, 이쿼녹스, 말리부 디젤, 트랙스 디젤을 할부와 현금지원이 결합된 콤보할부로 구매할 경우, 차량가격의 최대 10% 할인 혜택이나 고객의 선택에 따라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제로 48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의 낮은 이율로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장기할부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편, 쉐보레는 주요 판매차종을 대상으로 7년 이상된 노후차량 보유 고객에게 최대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최근 사전계약을 시작한 2022년형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2022년형 트레일블레이저는 가격 인상 없이 기본트림부터 1.35 E-터보 엔진으로 업그레이드했으며, 기본 및 옵션사양을 강화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