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 X, 루프 탈락 우려로 美 이어 中서도 리콜
테슬라 모델 X, 루프 탈락 우려로 美 이어 中서도 리콜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0.11.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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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 탈락 우려로 미국과 중국에서 리콜에 들어간 테슬라 모델 X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테슬라 모델 X가 루프 탈락 우려로 미국에 이어 중국에서도 리콜을 실시한다.

중국 최고 품질감시기관인 SAMR(State Administration for Market Regulation)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 X는 루프 패널이 일부 극단적인 상황에서 프라이머 코팅 부족으로 인해 탈락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후방 충돌 또는 부상의 위험성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16년 3월 16일부터 2016년 7월 31일 사이에 제작된 870대가 해당된다.

테슬라는 해당 차량에 대해 인장 강도를 테스트하고 차량을 수리하기 전에 운전자들에게 신중하게 운전할 것을 권고했다.

테슬라는 해당 차량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 안전사고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푸르 패널을 교체해 줄 예정이다.

테슬라 리콜은 올 들어 두 번째로, SAMR은 지난 달 2013년 9월 17일부터 2017년 8월 16일까지 생산된 총 2만9,193 대의 수입 모델S와 모델X에 대해 서스펜션 문제로 리콜을 명령한 바 있다.

테슬라는 최근 미국에서도 루프 볼트 조임에서 결함이 발견된 모델X와 모델 Y 9,500여대에 대해 리콜을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모델 X가 지난 2018년부터 판매됐기 때문에 이번 리콜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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