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그린이 대세!" 덴마크 스코브 안데르센, 그린 열풍 발맞춰 '인기 몰이' 성공
[포토] "그린이 대세!" 덴마크 스코브 안데르센, 그린 열풍 발맞춰 '인기 몰이' 성공
  • 차진재 기자
  • 승인 2020.11.23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코브 안데르센 '1926 At'SEA 그린 에디션'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최근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주요 감성 요소로 '컬러'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시계 업계에도 과감한 컬러 변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화이트, 블랙 등 매번 비슷한 분위기에 진부함을 느낀 고객층은 그린, 레드, 옐로 등 전례 없던 화려한 컬러에 열광했고, 보수적이었던 시계업계도 새로운 것을 갈망하는 수요층에 발맞춰 파격적인 컬러 변화를 시도 중이다. 

롤렉스 서브마리너 그린(116610LV)

그중에서도 핫 한 컬러는 '그린' 컬러가 꼽힌다.  

대표적인 예로 시계 마니아들 사이에서 '헐크'라 불리는 서브마리너 그린(116610LV)은 지난 2010년 바젤월드를 통해 공개된 이후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한다. 

또 최근 명품 시계 IWC는 자사의 대표 클래식 워치인 IWC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 모델에 그린 컬러를 입힌 파격적인 모델을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다. 

이밖에도 론진, 세이코, 라도, 태그호이어 등 다양한 시계 브랜드도 앞다퉈 그린 다이얼이 적용된 신모델을 출시하고 있다. 

그린 열풍은 비단 메이저 브랜드에 국한되지 않는다. 

1926 At'SEA 그린 에디션

지난 2014년 설립된 덴마크 국적의 신생 마이크로브랜드 스코브 안데르센은 과감한 그린 색상의 신모델을 출시하며 큰 인기몰이에 성공한 대표적인 브랜드로 꼽힌다. 

스코브 안데르센은 다이얼과 베젤까지 모두 녹색을 입힌 '다이버워치 컬렉션인 '1926 At'SEA 그린 에디션'을 지난 10월 출시, 1,2차 전 수량이 단 기간 내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스코브 안데르센은 11월 21일부터 25일 자정까지 3차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 마지막 사전 예약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3차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는 특별 예약 패키지를 출시, 20% 할인된 가격과 5년의 품질 보증 기간, 3종 스트랩 패키지 증정 (3링크 브레이슬릿, 블랙 실리콘 스트랩, 그린 실리콘 스트랩) 등의 혜택을 모두 포함한다. 

스코브 안데르센은 각 컬렉션의 이름을 시계의 역사에서 의미 있던 연도를 이용해 짓곤 하는데, '1926 AT’SEA'라는 컬렉션은 처음 다이버 시계가 발명된 1926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그린터틀 

특히 1926 At'SEA 그린 에디션은 최근 시계 업계에 불어닥친 트렌드인 '그린 열풍'과 '복각 열풍'을 모두 잡아낸 모델이다. 여기에 다양한 빈티지 디자인 요소와 실용적인 다이버 시계의 기능을 모두 갖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린 에디션은 다이얼 종류에 따라 그린 터틀과 그린 썬레이 두 가지로 구분된다. 그린 터틀은 다이얼에 격자 무늬의 독특한 패턴이 새겨져 있으며, 그린 썬레이는 패턴 대신 썬레이가 적용됐다. 

특히 그린터틀 모델은 인덱스나 핸즈, 베젤쪽 컬러를 화이트가 아닌, 빈티지 감성이 묻어나는 베이지톤의컬러를 적용해 복각 느낌을 잘 살렸다.

그린 썬레이

반면 그린 썬레이 모델은 젊고 트렌디한 분위기에 초점을 맞췄다. 복각느낌이나 빈티지스러운 느낌을 선호하지 않는 고객들에겐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빈티지 컨셉에 맞춰 돔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 평면 베젤, 루미나를 채운 아워 마커와 언더컷 다이얼 등을 적용해 차별화된 빈티지 감성을 선사한다. 

또 200m의 뛰어난 방수 성능을 갖추기 위해 완전 밀폐된 스크루 다운 방식의 백케이스를 적용, 수면 위와 아래에서 자유로운 액티비티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시계 크기는 직경 39.5mm, 두께12mm의 사이즈로, 다이버워치임에도 불구 과하지 않는 크기감을 선사해 주목을 받는다. 

다만 18cm 이상 손목에는 다소 아담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크기다. 추후 41mm 이상의 빅사이즈 모델을 별도로 출시해 크기에 대한 선택지를 넓힌다면, 손목이 두꺼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브먼트는 TMI VH31 쿼츠 무브먼트가 탑재되며, 부드럽게 흘러가는 초침으로 오토매틱의 감성까지 잡아냈다. 

스코브 안데르센의 3차 사전 예약 패키지는 오는 25일 자정까지만 진행되며, 이번 3차를 끝으로 모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은 종료될 예정이다. 또 1926 그린 에디션의 배송은 내년 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