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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예거 르쿨트르,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신규 부티크 오픈

  • 기사입력 2020.11.18 09:20
  • 기자명 차진재 기자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위스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 신규 부티크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예거 르쿨트르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4억원대의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셀레스트’ 제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셀레스트는 날짜와 월, 별자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우주의 신비를 고스란히 담은 ‘조디악 캘린더’와 오비탈 투르비옹이 탑재된 제품이다. 오비탈 투르비옹은 마치 별자리 사이를 무중력 상태로 이동하는 듯한 환상적인 움직임을 선사하며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지구처럼 다이얼 위에 고정된 채 궤도를 따라 회전하며 항성시를 표현한다. 

예거 르쿨트르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은 150여년동안 지속되어 온 예거 르쿨트르의 차임타임피스의 히스토리를 살펴볼 수 있는 디지털 쇼케이스를 비치해 고객들에게 역사적인 시계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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