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차크닉'이 대세!...혼다 CR-V와 떠난 춘천 의암호 자전거 투어
지금은 '차크닉'이 대세!...혼다 CR-V와 떠난 춘천 의암호 자전거 투어
  • 차진재 기자
  • 승인 2020.11.04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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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차박이나 차크닉(차+피크닉)과 같은 여가활동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고, 트렁크 공간이 넓고 공간 활용도가 높은 SUV의 인기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실내 활동이나 집합 행사 등이 제한됨에 따라 답답함을 해소할 방안으로 아웃도어나 오토캠핑 등 비교적 인적이 드문 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

춘천 자전거길

가족들과 함께 추억도 쌓고 운동도 즐길 수 있는 자전거 명소로 잘 알려진 '춘천 자전거 도로'를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도 늘었다. 

이번 주말,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전거를 싣고, 라이딩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춘천 자전거길로 떠나는 것은 어떨까. 
 
◆ 서울에서 2시간 내 거리..."춘천 의암호 자전거 도로" 

춘천시는 오는 2024년까지 3단계로 걸쳐 전국 최고의 자전거 환경을 마련하고 있는 '자전거 천국도시'로 꼽힌다. 의암호, 북한강, 소양강 수변을 따라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레저용 자전거도로를 갖추고 있기 때문. 

풀플랫이 가능한 SUV의 적재 공간을 활용할 수만 있다면, 춘천시 자전거도로에서 추억 쌓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넓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풀 플랫 기능을 갖춰 오토캠핑, 차박 등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혼다 '뉴 CR-V 터보'를 타고 춘천을 향해 즉흥적인 차크닉을 떠났다. 

뻥 뚫린 고속도로를 타고 이동한 덕분에 예상보다 빠른 시간 내 도착할 수 있었다. 타고 간 차량은 ‘뉴 CR-V 터보 4WD 투어링’ 모델로, 전자제어식 AWD와 전용 19인치 휠을 대응하기 위한 댐퍼, 차체 후방 강성 개선, ESP & VSA 시스템이 개선돼 한층 강화된 주행성능을 선사했다. 

특히 가솔린모델인 만큼 시동 버튼을 누르면 부드럽고 정숙한 아이들링을 자랑한다.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줌과 동시에, 탄력주행을 이어가면 매끄러운 회전질감과 함께 시원한 주행감까지 느낄 수 있었다. 

여기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도로 이탈 경감 시스템, 추돌 경감 보조 시스템 등이 포함된 ‘혼다 센싱’이 전 트림 기본으로 탑재돼 안전한 주행을 돕고 특히, 작동 시 가감속이 이질감 없이 굉장히 부드럽다. 

전반적인 성능은 패밀리 SUV인 만큼 도심 및 고속주행 모두 무난하고, 서스펜션도 부드럽게 세팅돼 승차감은 시종일관 편안한 주행감을 선사했다.

1시간 40여분만에 춘천 의암호 근처 자전거길에 도착했다. 높은 건물로 둘러싸인 도심과는 달리, 상쾌한 공기와 아름다운 산으로 가득 찬 풍경을 느껴볼 수 있어 차크닉의 맛을 더했다.   

특히 의암호 자전거길은 북한강 자전거길의 일부로 서울부터 시작해 이어지는 길로, 라이딩과 동시에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감상해볼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잘 꾸려진 자전거 도로 덕분에 라이딩의 재미는 배가 된다. 특히 의암호를 따라 달리는 덕에 춘천의 비경이 한눈에 들어와 꿈길을 달리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전반적으로 오르막이나 내리막의 경사가 심하지 않은 탓에 가족들과 함께 여유로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자전거를 타다 쭉 달리다 보면 곳곳에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나 휴식 공간도 존재해 더욱 편리했다. 

혼다 뉴 CR-V를 타고 즉흥적으로 떠나본 춘천 의암호 자전거길 투어는 '재충전'과 '추억쌓기'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였다. 

지친 일상에 심신이 지쳐있을 나 자신과 가족 또는 연인을 위해 춘천 자전거길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춘천시 의암호 자전거도로 

한편 춘천시의 대대적인 자전거 시설사업에 따라 앞으로 자전거 이용 환경은 국내 최고 수준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춘천시는 자전거를 타는데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자전거 횡단보도 시내 전구역 확대 설치하고, 자전거 전용도로 도입을 확대하는 등 전국 최고의 자전거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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