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된 빈티지 롤렉스, '2억 8천만 원'에 낙찰..."높은 희소성에 가치 폭등"
60년 된 빈티지 롤렉스, '2억 8천만 원'에 낙찰..."높은 희소성에 가치 폭등"
  • 차진재 기자
  • 승인 2020.11.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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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서브마리너(5512)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높은 희소성을 자랑하는 빈티지 롤렉스 시계가 영국서 열린 시계 경매서 25만 달러(한화 약 2억 8천만 원)에 낙찰됐다. 

낙찰된 시계는 롤렉스 1960년대 제작된 '빈티지 서브마리너(5512)' 모델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익스플로러(3-6-9 인덱스)' 다이얼이 탑재됐다.  

1964년 영국 출신의 한 광부가 자신의 40번째 생일을 기념하고자 90달러(한화 약 10만 원)에 구입, 1995년 그의 딸과 사위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빈티지 서브마리너는 구입 당시 함께 제공됐던 시계 상자와 보증서 등이 온전히 보관됐을 뿐 아니라, 다이얼이 교체되지 않고 오리지널 모습 그대로 보존돼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높은 희소성을 자랑하는 3-6-9 익스플로러 다이얼은 1960년대 초반 짧은 기간 동안만 생산돼 전 세계 남아있는 매물을 찾아보기 힘들다. 

시계 경매를 주관한 가이너 홀 게이트(Gardiner Houlgate)의 디렉터 데이비드 헤어(David Hare)는 "60년이 흐른 지금, 매우 희귀한 타임피스를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고 말했다. 

롤렉스 데이토나(Ref.6264)

한편 지난 7월 열린 소더비 온라인 경매서는 높은 희소성을 자랑하는 롤렉스 데이토나(Ref.6264)가 153만 5,723달러(한화 약 18억 5천만 원)에 낙찰되며 시계 경매 역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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