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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시계 IWC,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신규 부티크 오픈

  • 기사입력 2020.10.22 11:34
  • 기자명 차진재 기자
IWC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명품시계 IWC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신규 부티크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IWC는 "새롭게 오픈한 신세계 강남 부티크는 국내 IWC 부티크 최초로 매장 입구의 유리벽을 제거하여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함과 동시에, 내부에 프라이빗한 라운지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고객들이 더욱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계를 감상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IWC 강남 부티크는 IWC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전달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신세계 강남 IWC 부티크에 들어서면 약 3미터에 달하는 대형 LED 스크린과 IWC의 자부심이 드러나는 초대형 무브먼트 모형이 시선을 압도한다. 해당 모형은 IWC 자체 제작 무브먼트인 52610 칼리버의 모형으로, IWC가 최초로 개발한 더블 문 페이즈 디스플레이와 4자리 연도 디스플레이의 모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벽면 라이브러리에는 IWC를 대표하는 6가지 컬렉션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다양한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고객들은 이를 통해 각 컬렉션의 역사와 개성, 그리고 그에 담긴 스토리들을 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다.
 
신세계 강남 IWC 부티크에서는 2020년 포르투기저 컬렉션 신제품을 비롯하여 IWC 6가지 컬렉션의 다채로운 타임피스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IWC 샤프하우젠은 부티크 오픈을 기념하여 좀처럼 보기 쉽지 않은 하이 컴플리케이션 제품을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됐다.

2020년 공개된 최신 오뜨 올로제리 타임피스인 포르투기저 투르비옹 레트로그레이드 크로노그래프(Ref.IW3940),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투르비옹(Ref.IW5045)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단 1피스 생산되어 유일무이한 타임피스인 포르투기저 항력 투르비옹 더블 문(Ref.IW590101) 제품을 10월 말까지 신세계 강남 IWC 부티크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IWC는 11월 한 달간 진행 예정인 프라이빗 세션을 통해 IWC의 매력적인 타임피스 감상과 함께 IWC만의 특별한 고객 응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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