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여부도 블록체인으로!" 브라이틀링, 신개념 '디지털 인증 시스템' 도입
"정품 여부도 블록체인으로!" 브라이틀링, 신개념 '디지털 인증 시스템' 도입
  • 차진재 기자
  • 승인 2020.10.2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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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틀링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위스 브라이틀링이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인증 시스템인 '브라이틀링 디지털 패스포트'를 도입한다. 

브라이틀링 디지털 패스포트는 단 한 번의 스캔으로 고객이 소유한 브라이틀링 시계의 인증서를 발급해 주는 시스템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기술인 블록체인 기반으로 설계됐다. 

특히 해당 시스템 사용 시 제품 정보와 보증 상태, 거래 이력 등을 포함한 시계 관련 핵심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간단한 블록체인 트랜잭션을 통해 새로운 소유자에게 소장 중인 시계의 소유권을 투명하게 이전해 거래 이력도 저장할 수 있다. 

브라이틀링 디지털 패스포트는 최근 출시된 신형 모델들을 중심으로 우선 제공되며, 보증서에 새겨진 QR코드를 스캔하면 시스템이 활성화된다. 또 고객이 원할 경우 시계 뒷면에 표시된 시계의 일련번호를 등록하면 고객이 직접 등록도 가능하다. 

브라이틀링은 디지털 패스포트 시스템을 이전에 제조된 시계로 점차 확대해 제공할 방침이다. 

브라이틀링이 제시한 블록체인 기반의 신개념 인증 서비스는 향후 시계 수리 보증, 분식 보험 가입, 보증기간 보장 등 다양한 용도로 지원이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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