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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美서 긴급 도로변 지원서비스용 ‘긴급 링크 프로그램 (HELP)’ 앱 개발

  • 기사입력 2020.10.10 21:09
  • 기자명 이상원 기자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한국타이어가 미국 TBR(Truck and Bus Radial) 딜러 및 차량 고객을 위한 첫 번째 앱을 개발했다.

이 앱을 이용하면 NAP(National Accounts Program) 고객을 위한 딜러 찾기 및 긴급 도로변 지원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앱은 주행 중 수리가 필요한 상용 트럭 타이어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연중무휴 긴급 도로변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가 있다.

한국타이어는 미국 전역으로 확장된 네트워크를 통해 가능한 한 빨리 도로에서 타이어를 교체하거나 장착 및 분리하는 긴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리점 찾기 및 긴급 출동 지원 기능은 한국타이어 웹 사이트와 HELP 전화선을 통해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새로운 앱은 고객이 이러한 리소스에 빠르고 효율적으로 액세스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국타이어 북미법인 랍 윌리암스(Rob Williams)는 TBR 영업부사장은 “예기치 않은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고객이 가능한 한 빨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로운 앱을 통해 고객이 HELP 서비스에 연락해 보다 신속하고 원활한 방식으로 긴급 출동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앱은 애플 앱 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애플 및 안드로이드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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