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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론 콘스탄틴, 진귀한 빈티지 타임피스 한 데 모은 '레 컬렉셔너 투어' 진행

  • 기사입력 2020.09.23 16:25
  • 기자명 차진재 기자
바쉐론 콘스탄틴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260여 년 전통의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바쉐론 콘스탄틴이 높은 희소성을 갖춘 빈티지 타임피스를 감상해볼 수 있는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바쉐론 콘스탄틴 레 컬렉셔너(LesCollectionneuers) 순회 전시는 메종의 헤리티지 전문가들이 완벽하게 복원한 빈티지 타임피스를 한곳에서 직접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사진 = 바쉐론 콘스탄틴 제공

특히 레 컬렉셔너 순회 전시는 단순 구경에 그치지 않고, 고객이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레 컬렉셔너를 통해 구입하는 모든 빈티지 타임피스는 매뉴팩처에서 직접 발행하는 정품 인증서와 품질 보증 혜택, 빈티지 타임피스를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가 함께 제공된다. 

빈티지 타임피스의 경우, 제작된 지 수십 년 세월이 지나 진품 여부 확인에 어려움이 따르는 것이 사실이지만, 바쉐론 콘스탄틴의 헤리티지 부서가 직접 보증하는 타임피스는 컬렉터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전시된 빈티지 타임피스들은 헤아릴 수 없는 가치를 지닌 아카이브 보호를 위해 모든 자료는 첨단 디지털 시스템으로 보관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소개되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빈티지 타임피스는 총 20여 종으로, 1942년 제작된 시계부터 비교적 최근 연식인 1993년에 제작된 시계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바쉐론 콘스탄틴 레 컬렉셔너(LesCollectionneuers) 순회 전시는 9월 21일부터 한 달간 서울 지역 부티끄 4곳에서 일주일 단위로 펼쳐지며, 이곳에서 높은 희소성과 가치를 지닌 바쉐론 콘스탄틴의 진귀한 빈티지 타임피스를 직접 감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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