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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4년 이상 운행 차량 대상 무상점검 캠페인 내달까지 진행

  • 기사입력 2020.09.22 11:45
  • 최종수정 2020.09.22 11:46
  • 기자명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4년 이상 운행 차량 고객에 무상 점검 및 풍성한 혜택 제공하는 ‘2020 클래식 캠페인’ 실시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등록 후 4년이 경과된 차량 보유 고객에게 가을철 안전 운전을 위한 무상 점검 서비스 및 순정부품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2020 클래식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2016년 10월 31일 이전 출고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트랜스미션 오일 등 주요 부품의 전문 테크니션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순정부품1 및 액세서리 & 컬렉션2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대상 차량 고객에게는 커넥티비티(connectivity) 기능이 탑재되기 이전의 모델에서도 블루투스 연결 장치와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차량 관리 커넥티드 서비스를 사용 가능하게 하는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Mercedes me Digital Assistant)’ 무상 장착 서비스가 제공되며, 출고 후 5년 또는 10년 경과 차량의 유상 수리 진행 고객에게는 차량 관리 용품, 차량용 공기 청정기 등의 별도 사은품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차량의 점검 기간이 도래한 고객은 가을철 보다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캠페인 기간 동안 차량 관리를 무상으로 제공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품 교체가 필요한 고객은 순정부품 할인 및 별도 사은품 등의 혜택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벤츠 중고차 구매 이후 처음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관리 용품이 증정되며,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 & 컬렉션을 25만원, 5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는 텀블러, 우산, 트롤리 백 등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벤츠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내달 31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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