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 신제품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42mm', 어떤 특징 있나 직접 현장에 물어보니
태그호이어 신제품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42mm', 어떤 특징 있나 직접 현장에 물어보니
  • 차진재 기자
  • 승인 2020.09.17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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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42mm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올해로 브랜드 창립 160주년을 맞이한 태그호이어가 역사적 타이밍에 맞춰 자사의 대표 컬렉션인 '까레라(Carrera)'에 신모델을 추가했다. 

160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까레라 컬렉션은 오리지널 까레라에서 영감을 받아 더욱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신모델은 오늘(17일)부터 백화점을 비롯한 국내 판매점에 입고,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됐으며, 소식을 접한 고객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과연 태그호이어가 선보인 신작은 어떤 매력을 지니고 있을지 태그호이어 부티끄에 직접 물어봤다. 

▶ Q. 태그호이어의 신작이 출시됐다. 새로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42mm 모델은 기존 모델과 어떤 차이가 있나? 

▷ A. 디자인과 크기가 다르다. 디자인은 기존 44mm 까레라 모델과 달리 타키미터 스케일을 과감히 삭제한 매끈한 베젤이 적용됐다. 덕분에 더 세련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도 느껴볼 수 있다. 크기는 44mm가 아닌 42mm로 출시됐다.

▶ Q. 개인적으로 디자인도 깔끔해지고 크게도 줄어서 드레스워치 느낌이 더 강하게 드는 것 같다, 기존 44mm에 비해 크기감에서 많은 차이가 있나? 

▷ A. 아무래도 크기가 조금 줄기도 했고, 두께도 소폭 얇아져서 기존 44mm에 비해서는 약간 작게 느껴질 수는 있다. 다만 기존 44mm 크기가 부담스러우셨던 분들께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 Q. 컬러는 오팔린 블랙, 선레이 블루, 실버, 그레이 4가지로 출시가 됐는데 스트랩 구성이 좀 다른 것 같다. 무슨 차이가?  

▷ A. 다이얼 컬러에 따라 스트랩 구성이 조금 다르다.

브라운 가죽 스트랩 

오팔린 블랙과 선레이 블루 모델의 경우 H형 스틸 브레이슬릿 버전으로 출시됐고, 로즈골드 핸즈가 적용된 실버와 그레이 모델은 브라운 악어가죽 스트랩이 체결됐다. 다만 추후 브레이슬릿을 별도로 구입하면 스틸 브레이슬릿과 가죽 스트랩 모두 즐기실 수 있다. 

▶ Q. 새로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42mm 모델만의 특별한 매력이나 강점이 있을까? 

▷ A. 아무래도 한층 심플해진 디자인과 태그호이어의 자사무브인 '칼리버 호이어 02(Heuer 02)'가 탑재된 모델이라는 점을 강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칼리버 호이어 02(Heuer 02)

특히 무브먼트 내 로터에는 가볍고 강성이 높은 텅스텐 소재가 사용되기도 했다. 덕분에 자성의 영향도 받지 않을뿐더러, 고객들이 시스루백을 통해 무브먼트를 감상하실 때 더 아름답게 느껴지실 것 같다. 

게다가 파워리저브가 80시간으로 넉넉해서 고객들이 착용하시면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Q. 국내 출시 가격이 674만 원이다. 조금 높게 책정됐다고 느껴지기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일반적인 모델이었다면 충분히 비싸다고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 인하우스 무브먼트가 탑재된 모델치고는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에 책정됐다고 본다. 이는 인하우스 무브먼트가 탑재된 타사의 경쟁 모델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태그호이어 부띠끄를 통해 신모델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42mm'의 차별점은 무엇인지 들어봤다. 

태그호이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42mm는 지난 1963년 첫 선을 보인 오리지널 까레라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타키미터 스케일을 과감히 삭제한 매끈한 베젤이 적용됐으며,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위한 두 개의 푸시 버튼과 서브 다이얼이 마련됐다. 

또 3시 및 9시 방향에는 더 선명한 색감으로 보이게 해주는 '아주라지(azurage)' 처리된 2개의 서브 다이얼이 마련됐으며, 6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즈와 데이트창이 마련됐다. 

심장으로는 태그호이어의 기술력이 집약된 자사무브 '칼리버 호이어 02(Heuer 02)'가 탑재됐으며, 진동수는 4Hz, 파워리저브는 80시간이다. 또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채용해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감사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방수기능은 100m다. 

태그호이어는 해당 모델을 "자신감 있고 우아한 스타일을 갖춰 스위스의 정밀한 타임키핑에 걸맞은 타임피스"라 설명했으며, 국내 출시가는 674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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