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혼다, 美 에어백 결함 소송서 1,100억 원 지불 합의
日 혼다, 美 에어백 결함 소송서 1,100억 원 지불 합의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0.08.26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일본 혼다자동차가 25일(현지시간), 타카타 에어백 결함 문제를 놓고 미국의 거의 모든 주에서 이뤄지고 있는 손해 배상 소송에 대해 약 9,600만 달러(1,139억 원)를 지불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혼다차는 그러나 자사의 과실은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화해 대상은 미국 46개 주와 수도 워싱턴(컬럼비아 특별구) 등이다.

혼다차는 화해의 일환으로 전방 좌석에 장착 된 에어백의 안전대책을 더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타카타에어백을 장착한 혼다차는 에어백 팽창시 금속 파편이 튀면서 지금까지 미국에서만 10명 가까운 사망사고가 발생했고 미국과 캐나다에서 270만 대 이상 리콜을 실시했다.

국내에서도 혼다는 운전석 에어백 결함으로 어코드 등 수 천대의 차량에 대해 리콜을 실시했으나 지금까지 타카타 에어백 관련 사망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