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신형 S클래스, 후석 탑승자 보호 '리어 프론트 에어백' 세계 최초 적용
벤츠 신형 S클래스, 후석 탑승자 보호 '리어 프론트 에어백' 세계 최초 적용
  • 차진재 기자
  • 승인 2020.07.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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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오는 9월 글로벌 데뷔를 앞둔 '신형 S 클래스'에 리어 프론트 에어백을 세계 최초로 적용한다.

뒷 좌석 측면에서 전개되는 사이드 에어백이나 커튼 에어백은 이미 양산차에 적용되고 있지만, 후석 탑승자를 정면으로 보호하는 에어백이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롭게 적용되는 리어 프론트 에어백은 사고 발생 시 후석 탑승자의 충격을 정면으로 보호하여 탑승자의 머리와 척추 부상을 크게 줄여줄 것을 기대하고 설계됐다.  


또 메르세데스-벤츠가 도입한 에어백 내장 안전벨트인 '벨트 백(Belt Bag)'과 연계해 후석 탑승자의 부상 위험을 최소화해줄 것으로 보이며, 어린이 카시트에도 대응되도록 설계돼 활용도는 더욱 높을 전망이다. 

새롭게 출시될 신형 S 클래스는 지난 2013년 형행 S 클래스(W222) 출시 이후 약 7년 만에 풀체인지 되는 7세대 모델로, 내외장 디자인은 물론 신규 파워트레인과 한층 진보된 운전자 보조장치, 첨단 기술 등 광범위한 변화가 예고됐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돼 CLS와 GLS, E클래스 페이스리프트 등에서 살펴볼 수 있는 가로형 테일램프 디자인이 적용되며,곡선미를 강조한 리어글래스, 트렁크 상단에 위치한 번호판 등 전반적인 스타일과 레이아웃은 6세대 S클래스와 같은 맥락을 이어간다. 다만, 플래그십이자 S클래스의 위치를 고려하면 다소 호불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연결성을 더욱 강화한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비롯한 레벨3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파워트레인은 직렬 6기통 가솔린과 디젤 엔진 라인업, V8, V12 엔진뿐만 아니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친환경 라인업을 갖추고 럭셔리 마이바흐, 고성능 AMG, 순수전기차 EQS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오는 29일 신형 S클래스의 편의 및 안전사양을, 8월 12일엔 5개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인테리어를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9월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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