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싼타페에서도 예측 못한 신형 투싼(NX4) 디스플레이’, 의문의 실내 랜더링 등장
‘신형 싼타페에서도 예측 못한 신형 투싼(NX4) 디스플레이’, 의문의 실내 랜더링 등장
  • 최태인 기자
  • 승인 2020.07.21 18:3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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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올 하반기 출시할 준중형 SUV ‘투싼 풀체인지(NX4)'의 실내 티저이미지가 새롭게 공개됐다.
현대차가 올 하반기 출시할 준중형 SUV ‘투싼 풀체인지(NX4)'의 실내 티저이미지가 새롭게 공개됐다.

[M 오토데일리 최테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 하반기 출시할 준중형 SUV ‘투싼 풀체인지(NX4)'의 실내 티저이미지가 새롭게 공개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각)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1 등 외신을 통해 공개된 차세대 투싼의 실내 랜더링 티저이미지는 스티어링휠과 계기판, 대시보드 등 전반적인 센터페시아 디자인 및 레이아웃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해당 랜더링은 현대차 측에서 정식 공개한 랜더링이미지가 아닌, 자동차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의 한 회원이 그린 실내 랜더링 예상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랜더링을 살펴보면 상당히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스티어링휠은 신형 쏘나타(DN8), 신형 아반떼(CN7) 등과 유사한 모습이며, 계기판도 플로팅 타입 전자식 계기판이 적용됐다.

현대차 '신형 투싼(NX4)' 인테리어
현대차 '신형 투싼(NX4)' 인테리어

특히, 가장 시선을 끄는 부분은 센터페시아 구성이다. 신형 투싼 센터페시아는 플로팅타입 디자인을 보여주며, 상단엔 에어컨 송풍구를 수평으로 배치했고, 중앙에는 약 10∼11인치 크기로 보이는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위치했다. 또 하단에도 터치스크린을 통해 공조장치를 비롯한 각종 컨트롤 기능을 제공한다.

또 센터페시아와 함께 ‘T'자형태로 구성된 대시보드는 랩어라운드 디자인을 적용, 1열 도어트림과 자연스럽게 연결돼 실내는 감싸는 듯한 느낌을 준다. 더불어 가죽 스티치와 크롬 디테일을 더해 고급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앞서 테스트카를 미루어 보면, 센터콘솔에는 신형 쏘나타, 그랜저 등에 적용된 것과 같은 버튼형 전자식 변속기(SBW)가 적용되며, 우측에는 두 개의 노출형 컵홀더를 배치했다.

현대차 인도 전략형 SUV '크레타'
현대차 인도 전략형 SUV '크레타'

전체적으로 최근 선보였던 인도 전략형 SUV ‘크레타’와 상당히 유사한 느낌이다. 또 한편으론 전자식 계기판과 터치형 센터페시아 레이아웃만 놓고 보면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S클래스도 연상된다.

이밖에 신형 투싼은 이전보다 전장 및 휠베이스가 길어지고, 2열 공간과 적재공간 등 전반적인 실내 활용성,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형 투싼은 지난 2015년 현행 3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지난 2019 LA 모터쇼에서 공개했던 ‘비전 T(Vision T)’ PHEV 컨셉트의 디자인 요소가 적극 반영된다.

현대차 '신형 투싼(NX4)' 테스트카 (출처 ː Motor1)
현대차 '신형 투싼(NX4)' 테스트카 (출처 ː Motor1)

앞서 현대차 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차세대 투싼이 위장막을 벗게 되면 신형 쏘나타가 등장했을 때처럼 흥분하게 될 것"이라며, "현대차의 새로워진 디자인 언어가 4세대 투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처럼 신형 투싼은 역대 가장 파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외장디자인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파워트레인은 성능과 효율성을 높인 R2.0 디젤과 G1.6L T-GDI, G2.5L T-GDI 등 가솔린 엔진을 비롯해 향후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고성능 N라인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출 전망이다.

현대차 4세대 신형 투싼은 오는 8월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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