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로나 기승 불구 신형 크레타 인기로 인도공장 풀가동
현대차, 코로나 기승 불구 신형 크레타 인기로 인도공장 풀가동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0.07.1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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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인도공장 풀가동 준비에 들어갔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인도공장 풀가동 준비에 들어갔다.

인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3만명으로 웃도는 등 최근들어 확산세가 거세지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 현대차는 신형 크레타 수요 폭발로 조만간 인도공장 가동을 3교대로 전환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출시된 크레타는 지금까지 4만5천대 이상의 예약판매를 기록중이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크레타 인기에 힘입어 7월에 전년 동기에 기록한 3만9천대의 90%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현대차 인도법인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현재의 2교대 근무를 3교대로 전환할 계획"이라며 "첸나이와 칸치푸람 지역에 더 이상 봉쇄가 안된다면 3교대 근무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법인측은 그러나 “16일 투싼 SUV 신차 출시와 함께 7월은 공장폐쇄 후 첫 3교대 근무 복귀”라며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지난 6월 현대차의 가동률은 전년 동기의 74%까지 회복했다. 'SUV와 해치백 판매가 늘어나고 있고 크레타 합류로 SUV 판매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차 인도법인은 전체 매출에서 SUV가 차지하는 비율이 지난해 34%에서 올해는 50%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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