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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1인 가구 홈 IoT U+스마트홈 Google 패키지 출시

  • 기사입력 2020.06.30 09:49
  • 최종수정 2020.06.30 11:37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LG유플러스는 1인 가구를 겨냥한 홈IoT 패키지 ‘U+스마트홈 Google 패키지’를 출시한다.

U+스마트홈 구글패키지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장착된 스마트 디스플레이 ‘구글 네스트 허브’, 조명 색·밝기 변경 및 숙면·집중모드 기능을 가진 ‘무드등’, 가전제품의 전원을 제어하고 화재 위험 방지가 가능한 ‘멀티탭’을 하나로 묶었다. 구글 네스트 허브에 장착된 구글어시스턴트는 음성명령을 인식해 일상 업무처리, ‘나의 하루’ 설정하기, 엔터테인먼트 즐기기 등을 도와주는 구글서비스다.

U+스마트홈 구글패키지는 최근 1인 가구를 중심으로 OTT 서비스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점을 고려한 기획상품이다. 이 상품을 통해 고객들은 집 안팎에서 하루 종일 나만의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심리스(Seamless)한 콘텐츠 소비를 하며 음성만으로 다양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U+스마트홈 구글패키지는 심플한 IoT기기 구성으로 설치가 간편해 1인가구에 안성맞춤이다. U+모바일 또는 인터넷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부담 없는 수준인 월 7,700원에 구글 서비스와 LG유플러스의 스마트홈 서비스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상품 구성에 포함된 멀티탭과 무드등 중 한 가지는 TV·에어컨·공기청정기를 제어할 수 있는 AI리모콘으로도 변경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구글패키지의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가입 고객 전원에게 유튜브 프리미엄(YouTube Premium) 멤버십 3개월, 구글 원(Google One) 멤버십 3개월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구글 드라이브·지메일·구글 포토 등 구글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스토리지를 위한 간편한 플랜인 ‘구글 원' 멤버십을 활용하면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고화질 원본 그대로 편리하게 자동 백업할 수 있고, 구글 포토에 연동하면 이 사진들을 구글 네스트 허브의 7인치 대화면에서 음성명령으로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1인 가구를 겨냥한 홈IoT 패키지 ‘U+스마트홈 Google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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