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두코 엣지쉴드 PPF 생활보호 풀 패키지’, 간편한 부착으로 운전자들 인기몰이

  • 기사입력 2020.06.26 16:35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차량 용품업체 두코가 출시한 엣지쉴드 실제 이미지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차량용품 전문기업 ㈜두코의 PPF필름이 차량 손상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는 반응이 나오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최초 신개념 PPF 생활보호 FULL 패키지’라는 슬로건으로 출시한 엣지쉴드 PPF 풀 패키지는 사전재단 방식을 통해 별도의 재단과정 없이 부착이 가능하다.

또한 미리 재단한 필름을 전용 케이스에 담아 판매하기 때문에 간편한 시공이 가능하다. 별도의 기구 없이 부착이 가능해 시공시간 절약과 완성도 있는 시공이 가능하는 이점도 있다.

기존 PPF 필름은 부착위치가 차량 도어와 주유구 등으로 한정되어 있고, 현장 재단 방식으로 시간과 비용에 부담이 있었다.

이에 차량용품 전문 기업 두코는 지난 5일 외부 주요 도장부터 내부 인테리어까지 차량 손상이 일어나기 쉬운 부분를 모두 보호할 수 있고, 사전 재단 방식으로 시간과 비용을 감축시킨 '엣지쉴드 PPF 풀 패키지'를 출시했다.

두코측의 설명에 따르면 엣지쉴드는 차량의 광택을 유지하며 투명도를 보장해 부착 후에도 차량 색상이 변화하지 않는다. 또한 자가 복원 기능으로 미세한 스크래치에 손상되지 않으며, 고온과 저온에서도 안정적인 효과를 가진다.

두코 관계자는 "차량에 칼을 댈 필요 없이 붙이기만 하면 간편하게 부착이 가능하다"며 "차량별 시공 메뉴얼을 동봉하기 때문에 손쉬운 시공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 시공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어 판매 시공점을 늘려가고 있다"면서 "온라인을 통해 일반 소비자의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엣지쉴드 PPF 풀 패키지는 현재 GV80, G80, 펠리세이드, 2020 K5, 2020 K7, 2020 쏘렌토, 2020 그랜저, XM3등 8개 차종이 출시됐으며, 곧 24개 차종에 추가 출시된다.

엣지쉴드는 시공점을 통해 구매, 부착할 수 있으며, 두코 판매 홈페이지인 ‘두코스토어’ 또는 포털 검색창에 ‘엣지쉴드’를 검색해 제품 구매와 부착 방법 동영상 시청도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