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BMW, 계약직 근로자 1만여 명 감원 결정
독일 BMW, 계약직 근로자 1만여 명 감원 결정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0.06.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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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1만명 가량의 계약직 근로자를 감원한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독일 고급차브랜드인 BMW가 1만명 가량의 계약직 근로자를 감원한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BMW는 1만 명의 계약직 근로자들에 대한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로 고정비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BMW는 지난 19일, BMW 직장 협의회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인사 조치 패키지”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BMW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수요 감소와 생산 차질로 정규직 6천명 이상을 감원한다는 계획을 밝혀 왔다.

BMW는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뮌헨공장 등 대부분이 가동을 멈췄다가 지난 5월 중순부터 가동을 재개했으나 여전히 가동률은 낮은 상태다.

이 때문에 BMW는 독일에서 근무 중인 3만4천여명의 직원들에 대해 단축 근무를 실시하기도 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와 아우디도 1만5천 명과 9천500명의 감원을 진행하고 있는 등 독일 프리미엄 3사에 감원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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