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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6월도 티구안 10%. 투아렉 11% 할인 판매

  • 기사입력 2020.06.03 12:03
  • 기자명 이상원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정부의 개별소비세 70% 감면 혜택종료에 맞춰 6월 한 달 동안 2020년형 티구안 및 투아렉 전 라인업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정부의 개별소비세 70% 감면 혜택종료에 맞춰 6월 한 달 동안 2020년형 티구안 및 투아렉 전 라인업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티구안 2.0TDI 프리미엄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할 경우, 10%, 현금 구매 시 9%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티구안 라인업 상위 모델인 ‘티구안 2.0 TDI 프레스티지’와 티구안의 4륜구동 버전인 ‘티구안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 두 모델에 한해서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이용 시 8% 할인, 현금 구매 시에는 7% 할인을 제공한다.

투아렉은 프리미엄 트림은 11%와 10%(현금), 프레스티지와 R라인은 8%와 7%(현금)를 각각 할인해 준다.

또, 총 소유비용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제조사 보증 3년 이후 추가적인 2년(총 5년) 또는 150,000km 선도래 시점까지 연장 보증을 제공하는 “파워트레인 어드밴스드 워런티”와 신차보증 시작일로부터 6개월 내 1회 한도의 차량 점검 및 액체류 부품(탑업) 서비스 및 첫 공식 서비스 30% 할인을 제공하는 “신차 고객 대상 웰컴 서비스”도 티구안 전 모델 라인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블랙박스 장착 서비스도 티구안 전 모델 라인업,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및 현금 이용 고객 모두에게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측은 개별소비세 70% 인하 혜택과 제조사 할인 및 트레이드인 혜택을 적용할 경우, 수입 준중형 SUV의 최강자 2020년형 티구안을 3,500만원 ~ 4,100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어 개소세 70% 인하 혜택 종료 전인 6월이 티구안을 가장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적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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